[성인간호학] 상부위장관계 질환 - 구강질환 (요약본 파일)

상부위장관계 질환 - 구강질환

아프타성 구내염

면역계통의 혼란으로 인해 구강 내의 동그란 궤양이 생기는 것으로 1~3개월 간격으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임

특징	입술과 혀, 뺨 안쪽, 구강의 연조직에 재발하는 작은 궤양성 병변 비전염성, 여성에게 흔함, 직접적인 원인은 모름
원인	연쇄상구균, 외상, 정신적 혹은 신체적 스트레스, 알레르기, 내분비 불균형, 전신질환을 앓은 후 이차적 발생 등
증상	심한 통증 구진, 병소가 생기고 미란과 궤양으로 발전함, 경계가 뚜렷한 홍반 궤양은 2주 내에 사라지며 반흔 없이 자연 치유됨 재발 할 수 있음
간호중재	심한 통증 시 의치를 제거 차가운 생리식염수 등으로 자주 함수 부드러운 칫솔 권할 것 부드럽고 연하며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비산성 음식을 섭취하도록 함 → 제한 음식: 토마토, 초콜릿, 계란, 조개류, 유제품, 견과류, 감귤 등 국소적 혹은 전신적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치유시간을 단축

칸디다증

진균의 일종인 카딘다에 의해 신체의 일부 또는 여러 부위가 감염되어 발생하는 감염 질환으로 감염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 및 경과를 나타냄

원인	Candida albicans라는 진균에 의한 구강감염 Candida albicans는 정상적으로 구강 내에 상주하는 진균이나 노인, 백혈병, 당뇨병, 알코올 중독, 항생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제 장기간 복용 환자에게 발생함
증상	우유 찌꺼기 모양의 진균성 백반 (건조감과 작열감 호소), 백반 제거 시 홍반과 통증이 동반되는 출혈성 병소가 특징임
간호중재	항진균제 (Nystantin) 투여 진통제 (Aspirin, 아세트아미노펜) 투여 미지근한 물 또는 식염수와 과산화수소를 1대1로 섞은 용액으로 양치 부드러운 유동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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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포진 바이러스 (Herpes Simplex Virus, HSV)

단순포진은 우리 몸 어느 부위 (얼굴, 눈, 입술, 가슴, 등, 배, 다리, 허벅지 등)에 발생할 수 있으며, 입술에 많이 발생 된다고 하여 입술 포진이라고도 하며 재발이 잘 되는 피부 질환

원인	Herpes Simplex Type 1 virus에 감염된 것 상기도 감염, 음식 알레르기, 정서적 긴장, 자외선 노출 등에 의해 발생
분류	1형: 주로 아동기에 발생하며 구강 분비물의 접촉으로 발생됨 2형: 음부포진이라 하며 사춘기 이후 발생하고 생식기 분비물과의 접촉으로 감염됨 1형과 2형 모두 감염을 일으킬 수 있음 병소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감염되며 잠복기는 3~4일 정도로 음부포진은 성접촉에 의함
증상	전구증상으로 가려움증, 작열감이 있고 수포가 생성하고 통증이 있음 수포가 터져 통증이 있는 궤양이 생기며 2차적으로 발열, 무력감 등의 전신증세가 나타날 수 있음 수 주 내에 흉터 없이 회복함 감염 후기: 백태가 생기고 악취가 남
치료 및 간호중재	감염된 부위는 이차 감염을 막기 위해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 궤양 부위를 만지지 말고 만졌을 경우 손 씻고 수포는 터트리지 않음 병소가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 성관계 피할 것 과산화수소와 식염수를 섞은 구강 세정제, Tetracycline 함유된 구강 세척제로 함수할 것 항바이러스제제: 아시클로바 속발성 헤르페스: 면역억제제 사용 대상자와 후천성 면역결핍증 대상자에게 볼 수 있음

구강암

구강에 생긴 암 세포로 이루어진 덩어리로 펀평 상피세포암 종이 87%로 가장 흔하고 그 밖에 소타액선암, 육종, 림프종, 흑색종 등이 있음

원인	흡연 (비흡연자에 비해 2~3배 높음), 음주 (타액의 IgA 감소), 방사선, HSV, 면역저하 환자, 가족력 편평상피암 → 구강에서 가장 흔한 암, 점막의 편평세포에서 작고 편평하게 시작 → 아랫입술과 혀로 발생함, 원발성 종양의 원인 기저세포암 → 임술에 작은 딱지 생긴 후 진주 모양의 괴사로 번짐 → 햇빛을 과도하게 쬐며 나타나는 경향
증상	초기에는 특정적 징후 없고 구강표면이 거칠어지거나 하부조직으로 침범하면서 통증을 유발 구강이나 혀 점막의 백반증, 구취, 턱의 이상감각, 쉰 목소리, 연하곤란, 저작장애, 과다한 타액분비 구강암 말기: 부전마비나 마비 같은 징후와 통증 동반한 침샘암이 나타남 (통증은 얼굴과 귀로 전이됨)
진담검사	구강 내 3주 이상 아물지 않는 병변, 의심되는 부위는 국소마취 후 조직검사 실시 방사선 검사: 목의 림프샘이나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 파악하기 위해 실시 CT: 하악골의 침범 여부 파악
치료 및 간호중재	외과적 절제: 크기가 큰 경우 방사선 치료나 항암 화학 치료를 통해 크기를 줄인 후 수술 실시 수술 후 간호 → 수술 직후: 기도유지 (기도 폐색 여부 확인, 기관 내 흡인, 출혈 확인, 수술 부위 드레싱 관찰, 목 뒤에 손을 넣어 출혈 여부 사정) → 제 11뇌신경 (부신경, 어깨가 늘어짐, 제 7뇌신경 (안면신경, 윗입술이 약해짐) 손상 여부 사정 → 의사소통 개선: 기관절개술을 실시한 경우 종이와 연필을 주어 의사소통에 장애 없게 함 → 영양관리: 소량씩 자주 섭취, 식사 전후로 구강간호, 위관영양, 필요시 T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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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위장관계 질환 - 구강질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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