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기억장애 · 행동장애 정의 및 의학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널스드림입니다.

사고장애, 정서장애, 지각장애 의학용어 정리에 이어서 끝으로 자주 나오는 증상과 용어들을 정리했습니다. 한 번에 정리해서 올리려고 고민했다가 구분 및 정리하여 올리면 궁금하거나 모르는 용어와 정의에 대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올려드렸는데 이후 한 번에 보기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한 번에 정리하거나 깔끔하게 꾸며서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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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memory)

뇌에 저장되었던 정보를 다시 의식 속으로 회상하는 기능이며, 인지적 능력이다. 중추신경계를 통해 들어온 인상을 등록하는 등록된 경험을 유지하고 보유하는 단계로 등록된 경험을 회상하는 단계로 나눌 수 있다.

 

기억과다 (hypermnesia)

기억의 회상능력이 항진되는 현상이다. 특정기간에 일어난 일에 대해 자세한 것까지 지나치게 많이 기억한다.

기억상실 (amnesia)

과거경험을 회상하는데 장애가 있고 흔히 건망증이나 망각이라고도 하는 기억능력의 상실을 말하며 기질적 원인과 심인성 원인이 있다.

기질성 기억상실 (organic amnesia)

알코올 중독이나 두부외상시애 등록의 장애나 보유에 장애가 있다.

심인성 기억상실 (psychogenic amnesia)

주로 기억의 회상기능의 손상이며, 과거 특별한 기간과 상황에 국한된 선택적 기억상실을 나타낸다.

 

기억착오 (paramnesia)

전에 없었던 일올 있었던 것처럼 기억하는 회상의 왜곡이다.

회상성 기억착오 (retrospective falsification)

의도적 병적 거짓말과는 달리 의식적으로 의도하지 않지만 과거 기억 중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만 기억하거나 왜곡하여 
기억하는 것.

작화증 (confabulation)

기억이 안나는 부분을 무의식적으로 꾸며서 메우는 것을 말하며 내용은 상대방의 암시에 따라 쉽게 바뀐다.

 

기시감 (deja vu)

낯선 상황이나 사람이 친숙하게 느껴지는 것.

미시감 (jamais vu)

실제 경험한 친숙한 일이 낯설게 느껴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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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consciousness)

의식의 혼돈 및 혼탁 (confusion, clouding)

섬망 (delirium)

혼미 (stupor) 및 혼수 (coma)

 

지남력

의식의 기능에 속하며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정신적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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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behavior)

태도, 외모, 몸가짐, 처신 등을 말한다.

 

지나친 활동 (overactivity)

정신운동 항진으로 지나치게 행동을 하는 것이다.

저하된 활동 (decreased activity)

모든 행동이 느리고 저하된 상태이다.

함구중(mutism)

저하된 활동이 아주 심하여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증상.

반복적 행동 (repetitious acitivty)

지나친 과다행동이 같은 동작의 반복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강직증 (catalepsy)

며칠이고 몇 달이고 미이라처럼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무의식적인 상태이다.

납굴증 (wax flexibility)

양초를 구부리듯 사지가 고정된 마네킹처럼 유지된다.

상동증 (stereotypy)

지속직으로 목적도 없이 행동을 반복하는 것. 계속 손을 비벼대거나 가만히 있지 못하고 복도를 똑같은 속도와 자세로 왔다갔다 하는 것이다.

기행증 (mannerism)

한 가지 동작만 반복하지 않고 개인적이고 독특한 제스처를 사용하는 것으로 그 사람 특유의 이상한 버릇 등이다.

틱 (tic)

 

강박행동 (compulsion)

본인이 원하지 않는 비합리적인 행동올 수없이 반복하는 것.

거절증 (negativism)

다른 사람의 요구에 정반대로 행동올 하는 것.

 

자동증 (automatism)

아무런 비판도 없이 남의 말에 자동적으로 복종을 하는 것.

반향언어 (echolalia)

남의 말을 메아리처럼 그대로 따라 하는 것.

반향행동 (echopraxia)

남의 태도와 동작을 본 대로 모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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