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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간호 이론적 모형 <사회적 모형>

널스드림 발행일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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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간호 이론적 모형 <사회적 모형>

ⓐ 사회적 환경이 개인의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 문화는 정신질환을 규정하고 치료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다.

ⓒ 사회적 모형을 주장하는 샷즈와 캐플란 학자는 문화 그 자체가 정신질환을 규정하고 치료를 처방, 환자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유용하다고 함.

 

행동 일탈에 대한 견해

사회적 조건: 일탈 행위에 책임이 있고 일탈은 문화적으로 정의 → 어느 문화권에서는 정상으로 간주되는 행동이 다른 문화권에서는 정신질환으로 여길 수도 있다.

샷즈 “정신질환의 신화”라는 저서에서 밝히며 사회가 정신적으로 비정상적인 사람을 관리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함,
페플라우 ⓐ 사회적 맥락에서 일탈 행동을 연구 → 정신건강 분야에 1차, 2차, 3차 예방의 공중보건모델 확대
ⓑ 1차 예방을 중시: 일탈 행동 원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1차 예방 기법이 발달하지 못한다고 함.
ⓒ 가난, 가정불화, 교육 부족 등 사회적 상황이 정신질환의 소인이 될 수 있다고 믿음.
ⓓ 불리한 상황: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제한하고 환경적 지지도 부족하게 =하여 부적응적 대처 반응을 야기함.
ⓔ 위기 상황: 일탈 행위를 촉진 시키는데 만약 적절한 자원이 있다면 위기의 극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대처 기전을 더 발달시켜 성장할 수도 있으므로 사회적 체제를 통해 이런 지원이 가능해야 한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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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과정

샷즈 정신 병원의 제도를 비난하고 폐지를 주장 → 환자가 치료유형과 치료자를 선택하는 지유를 지지하고 환자가 치료유형을 알고 결정할 수 있는 소비자임을 의미함.
페플라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부와 공공기관의 노력을 강조 → 1차 예방 이론 개발에 노력하고 고위험 집단을 돕는 정신건강 전문직의 역할에 중점을 둠.

 

환자와 치료자의 역할

 

샷즈 치료자
ⓐ 환자의 치료가 성공적으로 완결되도록 노력하는데 행동 변화에 영향을 미칠 모든 방법을 권유할 수 있지만 강압적이지 않아야 하고 원하지 않으면 입원도 권하지 않는다.
ⓑ 환자 의지를 위협하는 사회적 요소로부터 환자를 보호할 윤리적 의무를 갖는다.
환자
ⓐ 치료적 만남을 시작하고 문제를 확인하여 치료 권유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권리가 있다.
페플라우 사회는 예방까지 포함하는 넓은 범주의 치료적 서비스를 제공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 환자는 소비자로서 적절한 도움을 선택할 수 있다. 1차 서비스가 효과적이어서 2차, 3차 요구를 감소시킬수록 이상적이다.


치료자
ⓐ 전문인 혹은 비전문인 → 성직자, 경찰, 미용사 등도 훈련을 받을 수 있다.
ⓑ 사무실에만 있지 않고 가정방문, 지역사회 강의, 의뢰 활동 등을 하는데 치료자가 지역사회에 많이 관여할수록 지역사회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줄 수 있으며, 그 지역사회에 사는 대상자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사회적 모형에 따라 전개된 것이 지역사회 정신건강 운동인데 이로 인해 정부나 국민이 정신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제까지의 정신질환 치료체계가 적절치 않았음을 인식하고 현대적인 시설투자와 전문인 훈련 및 연구가 필요하고 정신질환 아동, 알코올이나 약물 중독자 집단과 같이 소외된 집단을 위해 사회가 적극적이어야 한다
ⓓ 그러나 지역사회 정신건강 운동이 정신질환의 발생을 줄이지도 못하고 명확한 치료 효과도 없는 곳에 많은 돈을 들이며, 장기입원 환자를 사회로 돌려보낼 만큼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현실에서 비전문인을 이용함으로써 간호나 치료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있다.

정신분석모형 - 사회적 모형.pdf
0.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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